보홀 풀 데이 투어 - 보홀 픽업 & 드롭
보홀에서 아침부터 시작해 보홀의 밤까지 체험하는 '풀 데이 투어'입니다. 보홀은 필리핀의 제주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맑고 아름다운 해변과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섬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여러 핫스팟이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죠.
보홀의 로복강과 맨메이드 포레스트, 초콜릿 힐, 아바탄강 반디불이 체험 등 빼어난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쾌적한 여행을 위해 피코패스가 함께합니다.
상세 일정
- 11:00 보홀 숙소 픽업
- 12:00 로복강 투어, 점심(필리핀 현지식)
- 초콜릿 힐
- 타르시어스 원숭이 만남
- 맨메이드 포레스트
- 바클라욘 성당
- 혈맹기념비
- 16:00 석식 - 딱빌라란
- 18:00 아바탄강 이동 및 투어 시작
- 맹그로브 숲
- 반딧불이 투어
- 20:00 투어 종료
코스 안내
로복강은 열대우림지역으로 필리핀의 아마존이라고 불리우면서 그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잠시 정박하여 원주민의 흥겨운 춤과 현지 생활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콜릿 힐은 원뿔형의 1270개의 언덕이 끝없이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바다 속에 퇴적되어 있던 산호섬들이 융기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고유한 지명이 있지만 모양이 유명 초콜릿 모양을 닮아 초콜릿 언덕이라고 불린 것이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습니다. 평소에는 녹색 풀로 뒤덮혀 있지만, 12~5월에는 이름처럼 초콜릿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때를 노려 방문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를 보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명 안경 원숭이라고 불리는 타르시어. 이 귀여운 원숭이들은 눈이 큰 만큼 보호가 필요합니다. 절대 카메라 플래쉬는 터트리지 말아주세요. 귀여운 외모에 푹 빠져보세요.
맨메이드 포레스트는 웅장하게 뻗은 나무들 사이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1960년대 필리핀 정부의 산림 육성정책과 홍수 방지를 위해 사람이 직접 나무를 심어 만든 인공 산림지대입니다.
필리핀에서는 2번째로 오래된, 보홀에서는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로마 카톨릭 양식의 성당으로 건물을 산호가루, 달걀흰자, 코랄 스톤으로 섞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이 그대로 묻어나는 성당 내부는 겉보기와 다르게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당 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악보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보홀 바닷가를 배경으로 보홀에서 가장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비를 남긴 곳을 방문합니다. 1565년 3월 16일, 보홀에 상륙한 스페인원정대 대장과 당시 보홀 원주민 족장이 맺은 우호조약인 블러드 협약의 모습 그대로 기념비가 있습니다. 당시 원주민 의식이었던 포도주에 서로의 피 2~3방울 섞어 마시는 모습입니다. 동상에서 손목에 칼로 그은 자국까지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많은 숫자의 반딧불이 모여있는 아바탄 강으로 이동합니다. 아바탄 강에서 투어는 보트(10인승)로 이뤄지며, 투어 시작 전 안전유의 사항 안내와 함께 웰컴드링크가 제공됩니다. 반딧불 투어는 보홀의 아바탄 강에서 이루어집니다. 아바탄 강 깊숙이 들어가면 맹그로브 나무들이 가득 있습니다. 이 맹그로브 나무에 반딧불이가 군락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맹그로브 나무에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상태가 좋은 맹그로브 나무에서만 모여서 삽니다.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다 보면 반딧불이 한 두마리가 눈에 띕니다. 깜깜한 저녁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메인 포인트가 나옵니다. 반딧불은 특정 장소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플래쉬를 터트리면 안되는 등 지켜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어두운 밤을 수놓는 반딧불이. 여러분에게 보홀에서의 아름다운 밤을 선사해 줄 것 입니다.
알아두세요
포함 사항- 보홀내 픽업 & 드랍
- 영어 소통 가능한 현지인 기사
- 관광지 입장료
- 반딧 불이 투어 - 웰컴 드링크, 보트 이용료
- 저녁(란타우에서 자유식)
- 점심
- 투어 진행 개인 경비
- 여행자 보험(가입 권장)
- 매너팁
- 투어는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되거나 일정의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예약시 정확한 픽업장소 알려주시면 그에 따른 픽업 시간을 예약 확정서와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0~24개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4개월 이상부터는 동일한 요금이 적용됩니다.
- 저녁은 딱빌라란 란타우 방문예정이며, 메뉴에 따라 개별적으로 금액을 지불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방문 레스토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 투어는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하는 조인 투어입니다.
- 투어 일정이 저녁 까지 진행됩니다. 가디건과 같은 얇은 추가 외투 및 모기 퇴치제는 개별적으로 준비 부탁드립니다.
- 여행일 기준 ~ 7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예약 수수료 5천원(1인당)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6 ~ 4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결제금액의 50%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3일 전 ~ 당일 혹은 NoShow: 취소/변경/환불 불가
보홀 풀 데이 투어 - 보홀 픽업 & 드롭
보홀에서 아침부터 시작해 보홀의 밤까지 체험하는 '풀 데이 투어'입니다. 보홀은 필리핀의 제주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맑고 아름다운 해변과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섬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여러 핫스팟이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죠.
보홀의 로복강과 맨메이드 포레스트, 초콜릿 힐, 아바탄강 반디불이 체험 등 빼어난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쾌적한 여행을 위해 피코패스가 함께합니다.
상세 일정
- 11:00 보홀 숙소 픽업
- 12:00 로복강 투어, 점심(필리핀 현지식)
- 초콜릿 힐
- 타르시어스 원숭이 만남
- 맨메이드 포레스트
- 바클라욘 성당
- 혈맹기념비
- 16:00 석식 - 딱빌라란
- 18:00 아바탄강 이동 및 투어 시작
- 맹그로브 숲
- 반딧불이 투어
- 20:00 투어 종료
코스 안내
로복강은 열대우림지역으로 필리핀의 아마존이라고 불리우면서 그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잠시 정박하여 원주민의 흥겨운 춤과 현지 생활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콜릿 힐은 원뿔형의 1270개의 언덕이 끝없이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바다 속에 퇴적되어 있던 산호섬들이 융기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고유한 지명이 있지만 모양이 유명 초콜릿 모양을 닮아 초콜릿 언덕이라고 불린 것이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습니다. 평소에는 녹색 풀로 뒤덮혀 있지만, 12~5월에는 이름처럼 초콜릿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때를 노려 방문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를 보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명 안경 원숭이라고 불리는 타르시어. 이 귀여운 원숭이들은 눈이 큰 만큼 보호가 필요합니다. 절대 카메라 플래쉬는 터트리지 말아주세요. 귀여운 외모에 푹 빠져보세요.
맨메이드 포레스트는 웅장하게 뻗은 나무들 사이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1960년대 필리핀 정부의 산림 육성정책과 홍수 방지를 위해 사람이 직접 나무를 심어 만든 인공 산림지대입니다.
필리핀에서는 2번째로 오래된, 보홀에서는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로마 카톨릭 양식의 성당으로 건물을 산호가루, 달걀흰자, 코랄 스톤으로 섞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이 그대로 묻어나는 성당 내부는 겉보기와 다르게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당 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악보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보홀 바닷가를 배경으로 보홀에서 가장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비를 남긴 곳을 방문합니다. 1565년 3월 16일, 보홀에 상륙한 스페인원정대 대장과 당시 보홀 원주민 족장이 맺은 우호조약인 블러드 협약의 모습 그대로 기념비가 있습니다. 당시 원주민 의식이었던 포도주에 서로의 피 2~3방울 섞어 마시는 모습입니다. 동상에서 손목에 칼로 그은 자국까지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많은 숫자의 반딧불이 모여있는 아바탄 강으로 이동합니다. 아바탄 강에서 투어는 보트(10인승)로 이뤄지며, 투어 시작 전 안전유의 사항 안내와 함께 웰컴드링크가 제공됩니다. 반딧불 투어는 보홀의 아바탄 강에서 이루어집니다. 아바탄 강 깊숙이 들어가면 맹그로브 나무들이 가득 있습니다. 이 맹그로브 나무에 반딧불이가 군락을 이루어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맹그로브 나무에 서식하는 것이 아니라 상태가 좋은 맹그로브 나무에서만 모여서 삽니다.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다 보면 반딧불이 한 두마리가 눈에 띕니다. 깜깜한 저녁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메인 포인트가 나옵니다. 반딧불은 특정 장소에서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플래쉬를 터트리면 안되는 등 지켜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어두운 밤을 수놓는 반딧불이. 여러분에게 보홀에서의 아름다운 밤을 선사해 줄 것 입니다.
알아두세요
포함 사항- 보홀내 픽업 & 드랍
- 영어 소통 가능한 현지인 기사
- 관광지 입장료
- 반딧 불이 투어 - 웰컴 드링크, 보트 이용료
- 저녁(란타우에서 자유식)
- 점심
- 투어 진행 개인 경비
- 여행자 보험(가입 권장)
- 매너팁
- 투어는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되거나 일정의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예약시 정확한 픽업장소 알려주시면 그에 따른 픽업 시간을 예약 확정서와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0~24개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24개월 이상부터는 동일한 요금이 적용됩니다.
- 저녁은 딱빌라란 란타우 방문예정이며, 메뉴에 따라 개별적으로 금액을 지불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지 사정에 따라 방문 레스토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본 투어는 다른 여행자들과 함께하는 조인 투어입니다.
- 투어 일정이 저녁 까지 진행됩니다. 가디건과 같은 얇은 추가 외투 및 모기 퇴치제는 개별적으로 준비 부탁드립니다.
- 여행일 기준 ~ 7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예약 수수료 5천원(1인당)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6 ~ 4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결제금액의 50%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3일 전 ~ 당일 혹은 NoShow: 취소/변경/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