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단독 데이 투어 - 세부 픽업 & 리턴
세부에서 보홀의 자연을 즐기고 다시 세부로 돌아가는 일정을 고려중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보홀은 필리핀의 제주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맑고 아름다운 해변과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섬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여러 핫스팟이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죠.
이번 여행은 세부에서 시작해 보홀의 명소를 둘러본 후 다시 세부로 돌아가는 원데이 투어입니다. 보홀의 로복강과 맨메이드 포레스트, 초콜릿 힐 등 빼어난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쾌적한 여행을 위해 피코패스가 함께합니다.
상세 일정
06:00 세부 숙소 픽업예약시 남겨주신 호텔로 픽업이 진행됩니다. 픽업 시간은 리조트 혹은 계절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막탄 및 세부 시티 숙소 픽업 가능하며, 오션젯 시간에 따라 픽업 시간이 상이합니다. (투어 전 픽업 시간을 사전 안내 드립니다.)
08:00보홀 오션젯 탑승 및 보홀 이동배를 타고 약 두 시간 정도 이동하면 보홀에 도착합니다. 오션젯의 내외부 모습은 울릉도나 백령도로 가는 쾌속선과 비슷하며, 내부는 넓고 쾌적합니다. 항해 중 매점 및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며, 밖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것도 좋습니다. 내부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놔서 추울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이나 담요 등을 가져가시기를 권유드립니다.
10:00 항구 픽업보홀 항구 도착 후 출구로 나오시면 '여행자 성함' 피켓을 든 가이드가 여러분을 모실 예정입니다.
12:00 로복강 투어 및 점심식사(필리핀 현지식)로복강은 열대우림지역으로 필리핀의 아마존이라고 불리우면서 그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선상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선상 뷔페에는 현지식이 준비되어 있는데, 고수가 들어가는 음식이 거의 없으므로 거부감 없이 식사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돌아가는 길에는 잠시 정박하여 원주민의 흥겨운 춤과 현지 생활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코릿 힐 방문초콜릿 힐은 원뿔형의 1270개의 언덕이 끝없이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바다 속에 퇴적되어 있던 산호섬들이 융기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고유한 지명이 있지만 모양이 유명 초콜릿 모양을 닮아 초콜릿 언덕이라고 불린 것이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습니다. 평소에는 녹색 풀로 뒤덮혀 있지만, 12~5월에는 이름처럼 초콜릿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때를 노려 방문합니다.
타르시어스세계에서 가장 원숭이를 보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명 안경원숭이라고 불리는 타르시어. 이 귀여운 원숭이들은 눈이 큰 만큼 보호가 필요합니다. 절대 카메라 플래쉬는 터트리지 말아주세요. 귀여운 외모에 푹 빠져보세요.
맨메이드 포레스트맨메이드 포레스트는 웅장하게 뻗은 나무들 사이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1960년대 필리핀 정부의 산림 육성정책과 홍수 방지를 위해 사람이 직접 나무를 심어 만든 인공 산림지대입니다.
바클라욘 성당필리핀에서는 2번째로 오래된, 보홀에서는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로마 카톨릭 양식의 성당으로 건물을 산호가루, 달걀흰자, 코랄 스톤으로 섞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이 그대로 묻어나는 성당 내부는 겉보기와 다르게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당 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악보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혈맹 기념비투명한 보홀 바닷가를 배경으로 보홀에서 가장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비를 남긴 곳을 방문합니다. 1565년 3월 16일, 보홀에 상륙한 스페인원정대 대장과 당시 보홀 원주민 족장이 맺은 우호조약인 블러드 협약의 모습 그대로 기념비가 있습니다. 당시 원주민 의식이었던 포도주에 서로의 피 2~3방울 섞어 마시는 모습입니다. 동상에서 손목에 칼로 그은 자국까지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6:00 세부행 오션젯 탑승다시 세부로 돌아가기 위해 오션젯에 탑승합니다.
19:00 세부 도착 후 숙소 샌딩안전하게 세부 숙소에 도착 후 투어가 종료됩니다.
알아두세요
포함 사항- 세부 내 픽업 & 드랍
- 영어 소통 가능한 현지인 기사
- 점심식사 (로복 강 선상 뷔페)
- 관광지 입장료
- 오션젯 왕복 티켓
- 선착장 입장료(세부 항구 1인당 /25 페소 /현지지불 - 한화 약 700원, 보홀 항구 1인당 /30 페소 /현지지불 - 한화 약 800원)
- 투어 진행 개인 경비
- 여행자 보험(가입 권장)
- 터미널 이용료
- 매너팁
- 투어는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되거나 일정의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예약시 정확한 픽업장소 알려주시면 그에 따른 픽업 시간을 예약 확정서와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공항 or 항구 픽업시 일정이 조정되어 진행됩니다.
- 여행일 기준 ~ 7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예약 수수료 5천원(1인당)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6 ~ 4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결제금액의 50%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3일 전 ~ 당일 혹은 NoShow: 취소/변경/환불 불가
보홀 단독 데이 투어 - 세부 픽업 & 리턴
세부에서 보홀의 자연을 즐기고 다시 세부로 돌아가는 일정을 고려중인 분들께 추천합니다. 보홀은 필리핀의 제주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맑고 아름다운 해변과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진 섬입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 여러 핫스팟이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죠.
이번 여행은 세부에서 시작해 보홀의 명소를 둘러본 후 다시 세부로 돌아가는 원데이 투어입니다. 보홀의 로복강과 맨메이드 포레스트, 초콜릿 힐 등 빼어난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세요. 쾌적한 여행을 위해 피코패스가 함께합니다.
상세 일정
06:00 세부 숙소 픽업예약시 남겨주신 호텔로 픽업이 진행됩니다. 픽업 시간은 리조트 혹은 계절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막탄 및 세부 시티 숙소 픽업 가능하며, 오션젯 시간에 따라 픽업 시간이 상이합니다. (투어 전 픽업 시간을 사전 안내 드립니다.)
08:00보홀 오션젯 탑승 및 보홀 이동배를 타고 약 두 시간 정도 이동하면 보홀에 도착합니다. 오션젯의 내외부 모습은 울릉도나 백령도로 가는 쾌속선과 비슷하며, 내부는 넓고 쾌적합니다. 항해 중 매점 및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며, 밖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는 것도 좋습니다. 내부에 에어컨을 강하게 틀어놔서 추울 수 있으니 얇은 겉옷이나 담요 등을 가져가시기를 권유드립니다.
10:00 항구 픽업보홀 항구 도착 후 출구로 나오시면 '여행자 성함' 피켓을 든 가이드가 여러분을 모실 예정입니다.
12:00 로복강 투어 및 점심식사(필리핀 현지식)로복강은 열대우림지역으로 필리핀의 아마존이라고 불리우면서 그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선상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몇 안되는 곳입니다. 선상 뷔페에는 현지식이 준비되어 있는데, 고수가 들어가는 음식이 거의 없으므로 거부감 없이 식사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돌아가는 길에는 잠시 정박하여 원주민의 흥겨운 춤과 현지 생활을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초코릿 힐 방문초콜릿 힐은 원뿔형의 1270개의 언덕이 끝없이 펼쳐지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바다 속에 퇴적되어 있던 산호섬들이 융기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원래는 고유한 지명이 있지만 모양이 유명 초콜릿 모양을 닮아 초콜릿 언덕이라고 불린 것이 현재의 지명으로 굳어졌습니다. 평소에는 녹색 풀로 뒤덮혀 있지만, 12~5월에는 이름처럼 초콜릿 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때를 노려 방문합니다.
타르시어스세계에서 가장 원숭이를 보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명 안경원숭이라고 불리는 타르시어. 이 귀여운 원숭이들은 눈이 큰 만큼 보호가 필요합니다. 절대 카메라 플래쉬는 터트리지 말아주세요. 귀여운 외모에 푹 빠져보세요.
맨메이드 포레스트맨메이드 포레스트는 웅장하게 뻗은 나무들 사이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1960년대 필리핀 정부의 산림 육성정책과 홍수 방지를 위해 사람이 직접 나무를 심어 만든 인공 산림지대입니다.
바클라욘 성당필리핀에서는 2번째로 오래된, 보홀에서는 가장 오래된 성당입니다. 로마 카톨릭 양식의 성당으로 건물을 산호가루, 달걀흰자, 코랄 스톤으로 섞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오랜 세월이 그대로 묻어나는 성당 내부는 겉보기와 다르게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성당 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큰 악보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혈맹 기념비투명한 보홀 바닷가를 배경으로 보홀에서 가장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비를 남긴 곳을 방문합니다. 1565년 3월 16일, 보홀에 상륙한 스페인원정대 대장과 당시 보홀 원주민 족장이 맺은 우호조약인 블러드 협약의 모습 그대로 기념비가 있습니다. 당시 원주민 의식이었던 포도주에 서로의 피 2~3방울 섞어 마시는 모습입니다. 동상에서 손목에 칼로 그은 자국까지 선명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16:00 세부행 오션젯 탑승다시 세부로 돌아가기 위해 오션젯에 탑승합니다.
19:00 세부 도착 후 숙소 샌딩안전하게 세부 숙소에 도착 후 투어가 종료됩니다.
알아두세요
포함 사항- 세부 내 픽업 & 드랍
- 영어 소통 가능한 현지인 기사
- 점심식사 (로복 강 선상 뷔페)
- 관광지 입장료
- 오션젯 왕복 티켓
- 선착장 입장료(세부 항구 1인당 /25 페소 /현지지불 - 한화 약 700원, 보홀 항구 1인당 /30 페소 /현지지불 - 한화 약 800원)
- 투어 진행 개인 경비
- 여행자 보험(가입 권장)
- 터미널 이용료
- 매너팁
- 투어는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되거나 일정의 순서가 바뀔 수 있습니다.
- 예약시 정확한 픽업장소 알려주시면 그에 따른 픽업 시간을 예약 확정서와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공항 or 항구 픽업시 일정이 조정되어 진행됩니다.
- 여행일 기준 ~ 7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예약 수수료 5천원(1인당)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6 ~ 4일 전까지 취소 요청 시: 결제금액의 50% 공제 후 환불
- 여행일 기준 3일 전 ~ 당일 혹은 NoShow: 취소/변경/환불 불가